日, 클린턴 방일시 납치가족 면담 추진 _포커 쌍 프리 플롭_krvip
일본 정부가 오는 16일 일본을 방문하는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이 북한에 의한 일본인 납치 피해자 가족들과 면담토록 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요미우리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이는 클린턴 장관을 통해 버락 오바마 미 행정부에 납치문제의 중요성을 부각시키고 미국의 협조를 구하기 위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하지만 클린턴 장관의 방일 기간이 3일밖에 되지 않아 실현 여부는 아직 불투명한 상황이라고 신문은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