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겨울보너스 증가율 15년만에 최고 _아이콘 지하철 포커 스타_krvip
일본 샐러리맨들이 15년 만에 가장 두둑한 겨울 보너스를 받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일본의 한 민간조사기관이 도쿄에서 상장기업 279개 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상여금 지급계획을 보면 올해 이들 기업의 겨울 보너스가 지난해보다 5.2% 늘어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같은 증가율은 지난 90년 6.2%를 기록한 뒤 15년 만입니다.
평균 지급액도 70만7천80엔으로 7년 만에 다시 70만엔 대를 기록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