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인 69%, 한국산 상표만 보고 구매 경험”_아픈 베타 물고기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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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인 10명 가운데 7명이 '메이드 인 코리아'라는 사실만으로 제품을 구매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코트라 타이베이 무역관과 한국관광공사 타이베이지사가 공동으로 타이완인 339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의 69%가 한국산 상표를 보고 제품을 산 적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가장 많이 구입한 제품은 옷과 액세서리였으며, 화장품과 IT제품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한국산 제품을 선호하는 이유로는 우수한 품질 때문이라는 응답이 41%로 가장 많았고 저렴한 가격과 추천, 한류스타 연상 등도 주요 이유로 꼽혔습니다. 또 한류 스타의 광고를 보고 한국산 제품을 산 경험이 있느냐는 물음에는 61%가 '그렇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