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유명상표 의류 판매 인터넷 쇼핑몰 업자 잡혀_가려움증으로 인한 베타 알라닌_krvip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자신이 운영하는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가짜 유명 상표 의류 등을 판매한 혐의로 20살 정모 씨를 검거했습니다. 정 씨는 지난 1월부터 최근까지 정품 가격으로 시가 8억여 원에 이르는 이른바 '짝퉁' 의류와 신발 등 4천 5백여 점을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서울 동대문시장과 중국 등지에서 '짝퉁' 의류를 들여왔다는 정 씨의 진술을 바탕으로 '짝퉁' 제조업자와 중간 유통업자들에 대해서도 수사를 확대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