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재직증명서로 대출 알선한 30대 검거 _채팅에 응답하여 돈을 벌다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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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부 경찰서는 대출 희망자들의 재직 증명서 등을 위조해 근로 복지공단에서 생활안정 자금을 지원받게 하고 수수료 명목으로 1억여원을 챙긴 37살 최 모씨를 붙잡아 수사하고 있습니다. 최씨는 부천시 중동에서 대출 알선 업체를 운영하며 지난해 5월 생활 정보지를 보고 찾아온 대출 희망자 20여명을 자신의 회사에서 일하는 것처럼 서류를 위조해 생활안정자금 1억 4천여만원과 전세자금 대출 5천여만원을 대출받게 알선해주고 수수료 명목으로 모두 1억 2천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