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사이버 공격 내부 가담 가능성 조사_기계가 돈을 더 벌다_krvip

구글이 자사를 상대로 한 사이버공격에 중국 내 직원이 가담했을 가능성을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내부직원이 해커를 도왔을 가능성에 대해 구글이 자체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조사 기간 동안 일부 직원들의 내부 네트워크 접속도 차단됐다고 전했습니다. 영국의 더 타임스도 구글이 내부 조력자의 존재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