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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시티 분양 비리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지방검찰청 특수 2부는 이 사건의 핵심 로비스트로 지목되고 있는 대한우슈협회 회장 윤석헌씨와 옛 중앙정보부 고용직 출신의 이 회사 고문 윤모씨 등 3명을 긴급체포했습니다. 윤석헌씨는 굿모닝시티가 지난 2001년 9월 모 종금사에서 450억원을 대출받는 과정에서 종금사 고위 관계자 등에 대한 로비 자금과 활동비 명목으로 거액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굿모닝시티 고문 윤모씨는 정관계와 법조계의 마당발로 알려져 있으며, 지난해 쇼핑몰 상가 분양과 관련해 고소고발 사건에 연루된 윤창열씨에게 검찰 고위직 출신의 거물급 변호사를 소개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이들에 대해 이르면 오늘중으로 알선수재 혐의 등을 적용해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입니다. 검찰은 이들의 신병을 안정적으로 확보한 뒤 사업 인허가와 금융기관 대출 과정에서 정관계와 금융계 로비의혹에 대한 수사를 집중적으로 펼칠 계획입니다. 검찰은 이와 별도로 정대철 민주당 대표에 대한 사전 구속영장에서 정 대표가 지난해 3월 대표경선 때 윤창열씨로부터 5억을 요구해 2억 5천만원을 자택에서 수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해 12월 대선때는 윤씨로부터 건축허가 부탁을 받고 2억을 요구해 1억 5천만원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고 검찰은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