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무역,김씨 신원 재확인...테이프 20일 배달 _포커핸드 팁_krvip

가나무역,김씨 신원 재확인...테이프 20일 배달 _포커 사업가가 파트너를 죽인다_krvip

이라크 바그다드에 있는 가나무역 직원이 피랍된 김선일 씨가 자사 직원이 맞다고 확인했습니다. 이 업체는 지난해 이라크전 발발 이후 바그다드에 들어와 미군에 각종 물품을 제공해 온 군납업체로 바그다드에는 한국인 직원 12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한편 아랍어 위성방송 알 자지라가 방송한 김선일 씨의 피랍 장면이 담긴 테이프는 지난 20일 바그다드에 있는 방송사 사무실로 배달됐다고 CNN 인터넷 판이 전했습니다. 알 자지라 측은 이 테이프가 조작되지 않은 진본이며 일부분의 경우 동일한 내용이 되풀이됐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