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미디어 산업 연구 협력 강화해야”_버스 정류장 카지노 전화_krvip

한국과 중국의 미디어 산업을 이해하고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한 '한·중 국제심포지움'이 오늘 성균관대학교에서 열렸습니다. 기조연설에 나선 김정탁 한국언론학회장은 언론학에 대한 연구가 미국과 유럽의 주도로 이뤄진 게 사실이지만, 이제는 한국과 중국 등 동북아 관점에서 바라봐야 할 시점이라며 양국 간 연구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중국의 다양한 콘텐츠 산업의 동향을 파악해 가장 거대한 한류 시장인 중국의 미디어 산업을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오늘 심포지움에는 한국과 중국의 언론학 분야 중견 석학들이 대거 참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