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생산금액 1위 의약품 ‘박카스’ _돈을 벌기 위한 창의성_krvip

지난해 국내에서 가장 많이 생산된 의약품은 동아 제약의 '박카스'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제약협회가 발표한 지난해 완제의약품 생산 100대 품목을 보면 지난해 국내 생산금액이 가장 많았던 의약품은 동아제약 박카스로 생산금액이 천2백 69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박카스에 이어 베르나 바이오텍 코리아의 백신 퀸박셈과 동아제약의 스티렌정, 한국쉐링의 울트라 비스트 300 순이었습니다. 지난 2006년 생산실적 1위였던 사노피 아벤티스 코리아의 항혈전제 플라빅스는 5위로 떨어졌고 2위였던 박카스가 1위로 올라섰습니다. 이번에 발표된 자료는 국내 생산의약품의 공장 출고가를 기준으로 한 것이어서 실제 의약품의 사용량이나 사용금액과는 차이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