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두시위 대학생 11명 구속영장(부산) _베타글루칸 로션_krvip

(부산방송총국의 보도) 부산경찰청은 지난달 30일 밤 부산 온천동 동부터미널 앞 도로를 점거하고 농성을 벌이다 연행된 부산지역 대학생 122명 가운데 11명에 대해서 집회와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106명은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구속영장이 신청된 학생은 부산대 4학년 22살 허모씨 등 학생회 간부를 비롯해 동아대 3학년 23살 조모씨 등 시위전력자 8명과 부경총련 조직위원장 27살 박모씨 등 한총련 관련자 3명 등 입니다. 이들은 지난달 30일 한총련 동맹 휴업을 결의하고 가두로 진출해 동부터미널 앞 등에서 청년실업 문제 해결과 학부제 폐지 등을 촉구하며 시위를 벌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