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회사 공동 신용정보사 내년 1월 출범 _전체 영화 빙고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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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우리은행, 신한은행 등이 주축이 된 개인신용정보회사(CB)가 내년 1월초 출범합니다. 설립 추진위원회는 주주구성 등을 마무리짓고 이달말쯤 예비인가 신청서를 낼 예정입니다. 신설 회사의 사명은 가칭 `㈜신용생활'로 정해졌으며 자본금 500억원 가운데 450억원을 주요 금융회사들이 출자하게 됩니다. 신설 개인신용정보회사는 내년 3월쯤 본인가를 거쳐 금융회사들로부터 데이터를 받은 뒤 7월부터 신용보고서를 발급하는 등 개인들에 대한 신용평가 정보를 제공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