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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들이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마이크로소프트 엑스박스 이용자와 아마존 회원 등의 개인정보를 해킹해 대량으로 유출했다고 주장했다고 테크크런치 등 IT 매체들이 보도했습니다.

국제해커조직 어나니머스 연계 세력을 자칭하는 해커 단체는 어제 트위터에, 재미로 한 일이라면서 아이디와 비밀번호 만3천명 분이 담긴 문서의 인터넷 주소를 공개했습니다.

매체들은 아마존과 월마트 등 유통업체와 성인 사이트 회원의 정보도 포함됐다고 전했습니다.

이 해커단체는 또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암살을 다룬 영화 '인터뷰'를 불법으로 내려받을 수 있는 주소를 공개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