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4년 반 동안 일반약품 부작용 4만여 건…안정상비약품은 천여 건”_친구들과 앱 플레이 포커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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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4년 반 동안 일반약품의 부작용 보고는 4만여건, 안전상비약품의 부작용 보고는 천여 건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장정은 의원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1년부터 올 상반기까지 부작용이 보고된 일반의약품이 4만 천992건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안전상비약품 부작용 보고는 천 23건이었습니다. 또 부작용이 보고된 일반약품을 효능군별로 살펴보면 해열.진통소염제가 만 천여건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진해거담제와 피임제 등의 순이었습니다. 장정은 의원은 국민들이 손쉽게 접하고 구입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에 대해서 약사의 복약 지도가 철저하게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