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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군 731부대가 자행한 생체실험과 세균전의 희생자들 명단이 기록된 이른바 '마루타 회랑'이 731부대 관련 진열관에 마련됐습니다. 중국 헤이룽성 하얼빈시는 마루타 '특별이송문서'에서 확인된 명단을 기록한 회랑을 이 진열관에 설치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회랑에는 731부대의 생체실험 대상이 됐던 마루타 가운데 신분이 확인된 천400여명과 중국 남부지방에서 일본이 벌인 세균전의 희생자 천500여 명 등 모두 3천여 명의 피해자 명단이 기록됐습니다. 하얼빈 사회과학원 731연구소는 지난 1998년 지린성 문서고에서 특별이송문서를 발굴해 조선족 6명과 소련인 수십 명이 포함된 생체실험 피해자 천467명을 확인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