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전남 가뭄·우박 피해 지역 방문_차크리냐 카지노 프레젠테이션_krvip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회는 2일(오늘) 전라남도 지역을 방문해 가뭄과 우박 피해 현황을 살펴 보고 대책을 논의한다.

박주선 비대위원장과 윤영일, 박준영 의원 등은 이날 전남 진도군 둔전저수지를 시작으로 무안군 금산간척지와 신안군 지도읍 등을 잇따라 찾아 가뭄 피해 농민들로부터 피해 상황과 애로 사항 등을 들을 예정이다.

이어 전남도청에서 가뭄과 우박 피해 현황을 보고 받고, 국회 차원에서 실행할 수 있는 대책을 모색한다.

국민의당은 전날 이낙연 국무총리의 예방을 받은 자리에서 재해대책비와 예비비, 추경을 통해 가뭄 피해 지역에 양수기와 수리시설 개·보수, 저수지 준설을 지원해 달라고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