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찰스 왕세자, 식당·선물 가게 열어…“수해 지역 지원”_문학 빙고_krvip

英 찰스 왕세자, 식당·선물 가게 열어…“수해 지역 지원”_도박 방출_krvip

영국 찰스 왕세자가 스코틀랜드 발라터에 자신의 음식점과 선물가게를 열었다고 BBC 등 영국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가게 이름은 '로스시 룸스'로, 스코틀랜드에선 찰스 왕세자를 '로스시 공작'으로 부릅니다.

발라터는 지난해 홍수 피해가 발생했던 곳으로 찰스 왕세자는 홍수 피해 구제 캠페인의 일환으로 홍수 피해를 당한 이 곳에 여행객을 오게 하려고 식당을 열었습니다.

앞서 찰스 왕세자는 지난 1월 시작된 캠페인을 통해 16만파운드의 성금을 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