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 불안 2019년까지 계속”_베타건강검진 결과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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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전력수급에 차질이 예상되는 가운데 전력불안이 오는 2019년까지 지속될 것이란 분석이 나왔습니다. 이수일 한국개발연구원 연구위원은 보고서에서 오는 2013년까지 건설 예정인 민간발전설비의 82%가 취소 또는 6개월 이상 지연될 예정이고 2015년까지 설비 예비율도 6.6% 이하로 유지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따라서 적극적인 수요관리 정책의 추진 없이는 전력 공급의 불안이 2010년대 내내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따라서 적정한 전력 수급을 위해 오는 2020년까지 계획돼 있는 10기의 원전은 원자력에 대한 안전규제기능의 강화와 병행하되 계획대로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이 연구위원은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