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로 ‘뇌전증 바로 알리기’ 포럼 열려_루이스 구스타보 배우 베토 록펠러_krvip

국내 최초로 ‘뇌전증 바로 알리기’ 포럼 열려_베토와 아리안 더 팜_krvip

 비정상적인 신경세포로부터 일시적으로 전류가 형성돼 대뇌의 기능을 잠시 혼란시키는 병인 뇌전증을  바로 알리기 위한 행사가 국내에서 처음 열렸습니다. 

 대한뇌전증학회는 오늘 연세의료원에서  '뇌전증 바로 알리기 포럼'을 열고 이른바 '간질'로 알려져 있는 '뇌전증'에 대한  잘못된 사회적 인식 사례와 환자와 가족들이 겪는 어려움을 듣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김흥동 뇌전증학회장은 뇌전증이 전체 인구의 1%가 겪는  비교적 흔한 병이고 치료율도 높지만, 잘못된 사회적 편견 때문에  부당한 대우와 차별을 받고 있다며 적절한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