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고속단정 수사 이번 주말까지 진행”_아마존 카지노 게임_krvip

국방부는 지난 3일 태안 고속단정 사고에 대해 국방부 조사 본부가 수사에 착수했으며 이번 주말까지 수사가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고에 대해 2함대 사령부에서 초동수사를 하다 어제 오후부터 국방부 조사본부 인력 6명이 투입돼 수사하고 있으며 이번 주말까지는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또 조사 본부가 고속단정 운항을 요청한 해군 이모 대령의 직무 관련 위반사항을 집중 조사하고 있으며 과거에도 민간인을 태우고 운항했는지 여부도 함께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고속단정이 속한 국방부 정보 본부 예하 정보 사령부의 감찰실과 합동참모본부 전비태세검열실도 해당 특수부대에 대해 지휘와 관리 등에 대해 조사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사고는 고등학교 동창 모임차 태안지역의 특수부대 휴양지를 방문한 군인가족과 민간인 19명이 관광을 위해 침투작전 등에 쓰이는 고속단정에 탑승했다가 발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