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적 학위 속인 가나인 영어강사 구속 _상카를로스의 포커 매장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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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과 학위를 위조해 국내에서 영어강사를 해 오던 가나인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경찰청 외사3계는 외국인 등록증과 미국 대학 학위증을 위조한 가나인 27살 P씨 등 2명에 대해 공문서 위조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은 P씨가 미국에서 학사학위를 받은 것처럼 속여 지난해 6월부터 국내 대학 영어캠프와 학원 일대에서 초등학생등을 상대로 영어회화를 가르쳐 온 혐의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가나 출신은 P씨는 또 외국인 등록증을 위조해 캐나다나 호주 출신으로 행세했다고 경찰은 밝혔습니다. 경찰은 P씨 등을 불법 고용한 학원장 31살 김모 씨와 일자리를 알선한 33살 이모 씨 등을 불구속 입건하고 무자격 외국인 강사에 대한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