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부위원장 “행복기금 범부처 협력” 당부_베타 알라닌 브라질_krvip

정찬우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국민행복기금 태스크포스' 첫 회의에서 개인 채무 조정을 위한 행복기금은 금융위만이 아닌 범부처적 사업이므로 각 부처가 적극적으로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정 부위원장은 이와 관련해 최대한 많은 국민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관계부처가 함께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편리하게 상담과 안내를 받을 수 있도록 준비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태스크포스는 한국장학재단의 학자금대출 연체채권을 행복기금이 사들여 채무를 조정할 수 있도록 연체채권 매각을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