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아용 분유 나트륨 과다…정확한 함량 지침 필요”_문자를 쓰고 돈을 벌다_krvip

시중에서 판매되는 대다수의 영아용 분유에 기준치를 초과한 나트륨이 들어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인재근 의원은 현재 유통되고 있는 상위 4개 업체의 분유 제품을 분석했더니 6개월 이하의 영아가 먹는 분유 26개 제품이 하루 나트륨 섭취량인 120밀리그램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인 의원은 기준치를 초과하지 않는 제품은 3개 제품에 그쳤다며 만 4살까지가 평생의 입맛을 형성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분유에 대한 나트륨 함량 지침을 만들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