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발레단 ‘지젤’ 전석 매진…티켓 추가 판매_비행기의 슬롯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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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발레단 정기 공연이 창단 이래 50여년만에 처음으로 전 회, 전 석이 매진됐습니다. 국립발레단은 오는 24일 개막하는 올해 첫 작품 '지젤'의 5회 공연 티켓, 8천 석이 모두 매진됐다고 밝혔습니다. 프랑스 파리 오페라발레단 버전으로는 국내 초연되는 '지젤'은, 안무는 물론 무대 구성과 의상까지 파리 오페라발레단에서 하던 그대로 들여오는 것으로 화제가 됐습니다. 국립발레단은, 미처 예매하지 못한 관객들의 요청에 따라 공연장 4층 좌석, 350석을 추가 판매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