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파키스탄 주둔 미군 절반 감축_인플루언서의 수입은 얼마나 되나요_krvip

오사마 빈 라덴 사살 작전 이후 파키스탄과 갈등을 빚어온 미국이 파키스탄에 주둔 중인 미군을 현재의 절반 수준으로 감축하기로 했습니다. 두 나라 군 관계자들은 새로운 군사협약을 맺고 파키스탄에 주둔 중인 미군을 현재의 절반 수준인 백 명에서 150명 사이로 감축하기로 했으며 특수작전 훈련인원도 140명에서 열 명 이하로 대폭 줄이기로 했습니다. 파키스탄은 지난 5월 자국 영토에서 미군이 일방적으로 빈 라덴의 사살작전을 감행하자 주권 침해라며 강력하게 반발했으며, 국경 지역에서 계속되고 있는 미군 무인기 공습에 대해서도 불만을 제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