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2촌 혈족 의지 영세민 생활보장금 지급 _개인 트레이너는 얼마를 벌나요_krvip
그동안 형제나 손자, 손녀 등 2촌 관계에 있는 사람에게 생계를 의존했던 영세민들이 올 가을부터는 기초생활보장금을 받게 됩니다.
열린우리당은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를 부양해야하는 의무자의 범위를 현행 2촌 이내 혈족에서 1촌 직계혈족과 배우자로 축소하는 내용의 국민기초생활법 개정안을 마련해 올 정기국회에서 처리할 계획입니다.
이에 따라, 2촌 혈족의 부양 의무는 사라지고 지금까지 2촌 혈족에게 생계를 의지했던 사람들에게는 기초생활보장금이 지급될 예정입니다.
열린우리당은 올 가을 법이 개정되면 모두 3만 3천 명에게 신규로 보장금 지급 혜택이 돌아갈 것으로 추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