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도서관에도 하루키·샌델 돌풍_오렌지색 해상력 배팅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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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도서관 이용객이 지난해 가장 많이 찾은 책은 무라카미 하루키의 소설 '1Q84' 제1권과 마이클 샌델의 '정의란 무엇인가'로 나타났습니다. 도서관이 발표한 지난해 이용도서 순위에 따르면 이들이 각각 1,2위를 차지하는 등 교보문고가 발표한 지난해 '베스트셀러 20'과 비교할 때 10개인 50%가 중복돼 베스트셀러가 도서관에서도 이용률이 높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20위권 내에 자기소개서 관련 책이 3종류가 포함돼 최근의 극심한 취업난을 반영한 것으로 풀이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