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해커, 베트남·필리핀 1,200개 사이트 공격”_알파베타와 감마시티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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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중국해 영유권 분쟁이 격화되는 가운데 중국 해커를 자처하는 단체가 베트남과 필리핀의 웹사이트 천2백여 개를 공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터넷 보안 전문가포럼인 '화인트햇베트남'에 따르면 지난 주말 싱가포르에서 열린 아시아 안보회의 기간에 '1937cn'으로 불리는 해커단체가 베트남에서 천여 개, 필리핀에서 2백여 개의 사이트를 공격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단체는 정부와 교육 기관 사이트의 사용자 환경을 바꾸거나 화면을 변조해 "남중국해는 중국 고유의 영토"란 글을 남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