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교부,김해 내외지구 지반침하 조사 착수(대체) _호텔 카지노 미나스 제랄_krvip

지난 6일 KBS 9시 뉴스 현장 추적 1234에 문제점이 보도된 경남 김해시 내외지구 신도시의 지반침하와 관련해 건설교통부가 진상조사에 들어갔습니다. 건설교통부는 오늘 3명의 전문가를 김해로 내려보내 연약지반의 침하정도와 건물의 안전도 등에 대해 중점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건교부 조사팀은 특히 김해시와 한국토지공사 관계자들과 합동으로 건물 균열이 일어난 임호 초.중등학교와 부근 아파트에 대해 정밀조사할 계획입니다. 또한 행정자치부도 어제 이들지역에 대한 진상조사를 경상남도에 긴급지시했습니다. 지난 92년부터 매립된 김해시 내외지구 신도시는 전체면적의 20%인 연약구간 50만 평방미터가 1미터 가량 가라 앉아 건물균열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