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외교관, 음주운전·과속 후 면책요구 5년간 6건”_사람을 속여서 돈 버는 방법_krvip

최근 5년간 해외에서 근무하는 우리 외교관이 주재국에 면책 특권을 요구한 사례는 모두 6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외교부가 국회 외교통일위에 제출한 자료를 보면 대사관이나 영사관에 근무하던 외교관이 적발된 사례는 음주운전 2건, 속도위반이 4건이었지만 주재국에 면책특권을 요구해 처벌을 받지 않았습니다. 지난 2008년부터 현재까지 해외 근무 외교관이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사례는 면책 2건을 포함해 모두 6건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