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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전세계약서를 이용해 대출금 13억여 원을 받아 가로챈 부부사기단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화성동부경찰서는 사기혐의로 50살 김 모씨를 구속하고 김 씨의 부인 50살 윤 모씨는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 부부는 지난 2008년부터 4년 동안 위조한 전세계약서를 이용해 대부업체 43곳으로부터 백여 차례에 걸쳐 13억 3천만 원을 대출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한 달에 40만 원짜리 월세 집에 살면서 집 주인의 주민등록증을 위조한 뒤 보증금 6천만 원짜리 전세계약을 맺은 것처럼 서류를 꾸며 이 같은 짓을 저질러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