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 세계 6대 박물관으로 웅비 _체중을 늘리기 위해 취해야 할 것_krvip

오늘 개관하는 국립중앙박물관은 규모면에서 세계 6대 박물관으로 전시기법에서 최첨단 현대박물관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서울 용산에 자리잡은 새 박물관은 터 넓이가 9만 3천평, 전체 건물면적 4만 천평으로 세계 6대 박물관으로 기록되고 있습니다. 또 건물 길이가 404ｍ, 최대 너비 150ｍ, 건물 최고 높이 43ｍ, 지하 1층 지상 6층이며 전시영역은 8천 2백평입니다. 상설전시실은 역사관, 고고관, 기증관, 미술1ㆍ2관, 동양관의 모두 6곳이 '역사의 길'이라고 명명된 복도를 사이에 두고 좌우 3개 층에 배치돼 있습니다. 또 어린이 박물관과 기획전시실은 별도 공간을 차지합니다. 이와 함께 PDA와 MP3플레이어를 구비한 모바일 전시안내 체제 도입으로 관람이 한층 편리해 질 것으로 박물관은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