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폐기물, 재생골재로 거듭난다 _악랄한 우연의 게임을 연습하다_krvip

환경부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건설폐기물을 재활용해 고품질의 재생골재를 생산.공급하는 '재생골재 생산.유통기지'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환경부는 내년부터 2005년까지 총사업비 149억2천여만원을 들여 수도권지역에 만5천평의 부지를 마련할 계획입니다. 환경부는 재생골재 생산.유통기지에서 생산되는 재생골재를 하수처리장, 하수관거정비사업 등에 시범적으로 사용하도록 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연차적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재생골재는 고품질이면서 천연골재의 50∼70% 수준의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돼 비용을 절감과 함께 천연골재 채취로 인한 자연환경훼손을 방지하는 효과도 기대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