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당국 “오후에 유가족들에게 현장 공개” _고이아니아 카지노 테마 의류 대여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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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새벽 경기도 연천군 전방부대에서 일어난 총기 난동 사망 사건의 현장이 유족들에게 공개됐습니다. 오늘 오후 1시 반 숨진 8명의 장병 유가족 24명은 성남 국군 수도병원에서 군 헬기 3대로 사고 부대를 방문했습니다. 군 당국은 사건 당시 생존자와 부대 관계자들을 모두 참석시킨 가운데 유가족들과 현장을 둘러보며 사건 경위를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가족들은 오후 5시쯤 사건 현장을 떠나 병원에 도착하는 대로 현장 방문 내용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합동 분향소가 마련된 성남 국군 수도병원에는 장병들의 조문 행렬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후에는 김우식 청와대 비서실장과 문재인 민정수석, 조기숙 홍보수석, 그리고 이강철 시민사회 수석 등이 분향소를 찾아 유가족들을 위로했습니다. 또 열린우리당 문희상 의장과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 김혁규 국회 부의장 그리고 장영달, 김혜경, 유재건 등 국회의원들도 빈소를 찾아 분향하고 유가족들을 위로했습니다. 이에 앞서 빈소를 찾은 윤광웅 국방부 장관과 사건이 일어난 해당 부대 사단장은 유가족들의 거센 항의를 받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