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中 국방장관 “한반도 평화 양국 국가이익 부합” _돈 벌기 로켓 게임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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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중국은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계속 유지해 나가는 게 지역 안정에 긴요하고, 두나라의 국가이익에도 부합된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습니다. 중국을 공식 방문한 윤광웅 국방장관과 중국 군사위원회 부주석 겸 국무위원인 차오강촨 국방부장은 오늘 오후 회담에서 이같은 의견을 교환하고, 이번 회담이 지난 2천3년 한,중 정상간 합의한 '전면적 협력 동반자 관계'에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윤광웅 국방장관은 또 우리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평화.번영 정책'이 한반도의 평화 정착과 동북아의 공동 번영을 실현하기 위한 것임을 설명하고 중국측의 이해와 지지를 당부했습니다. 차오강촨 국방부장은 이에대해 한반도에서의 전쟁 억제와 비핵화 그리고 남북한 당사자간 대화와 관계 개선이 중요하다는 데 공감했습니다. 다음달 2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중국을 방문하고 있는 윤 장관은 이번 방중기간 베이징에 있는 수도방공센터와 칭다오의 북해함대사령부 등도 방문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