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서 에이즈백신 실험 일부 성과 _재충전하고 프로모션에 당첨되세요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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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공대의 한 교수가 개발한 에이즈 치료백신이 침팬지와 일부 에이즈 환자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포항공대는 생물학과 성영철 교수가 개발한 에이즈 치료 백신인 'GX-12'를 미국의 한 연구소내 침팬지와 우크라이나 키예프 전염병 연구소의 에이즈 환자 20명에게 투여한 결과 지금까지 별 다른 부작용이 발생하지 않아 안전성이 입증됐다고 밝혔습니다. 성 교수는 그러나 이 백신의 효과가 완전히 입증되려면 최소한 2년의 시간이 더 소요되며 국가 차원이 지원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성 교수는 지난 99년 에이즈 백신인 'GX-12'를 개발한 바 있습니다. ### (참고// 성 교수는 현재 미국에서 포항공대에 돌아왔으나 일부 보도가 사실과 다르다며 촬영이나 더 이상의 취재를 거부하고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