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3구 아파트, 비강남과 격차 4억7천만원 ‘최저’_나타나지 않고 돈을 벌다_krvip

강남3구 아파트, 비강남과 격차 4억7천만원 ‘최저’_그 남자는 포커로 수백만 달러를 땄다_krvip

서울 강남3구와 나머지 22개구의 아파트 가격 격차가 최저 수준으로 좁혀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써브는 이달 3주째 시세 기준으로 지역별 아파트 평균 매매가를 분석한 결과, 강남3구 평균 매매가가 8억 9천 9백만 원으로 나머지 22개구 평균가 4억 2천 8백만 원보다 4억 7천 백만 원 가량 높다고 밝혔습니다. 부동산써브는 이는 2006년 조사 이래 최저치로 최대 격차를 보였던 2007년의 6억 2천 3백만 원보다 1억 5천여 만 원 줄어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부동산써브는 가격 격차가 좁혀진 것은 부동산 경기 침체 장기화와 재건축 아파트 약세로 강남3구 매매가 낙폭이 다른 지역 아파트 가격보다 컸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