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해옥 전 주공사장 등 3명 구속 _음악 프로듀서가 돈을 버는 방법_krvip

굿모닝 시티 분양 비리를 수사중인 서울지방검찰청 특수2부는 오늘 굿모닝시티가 주식회사 한양을 인수하는 과정에서 편의를 제공하는 대가로 억대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권해옥 전 대한주택공사 사장과 한기호 전 총무이사를 구속 수감했습니다. 권씨와 한씨는 지난해 10월 굿모닝시티와 주택공사 간의 주식회사 한양 인수 본계약 체결을 앞두고 굿모닝시티가 한양의 자산을 유리한 조건으로 인수할 수있도록 해 달라는 청탁 등과 함께 윤창열 굿모닝시티 대표로부터 5억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또 윤창열 대표와 공모해 이들에게 뇌물을 제공한 혐의로 박종원 주식회사 한양 사장도 구속수감했습니다. 이들의 영장을 발부한 서울지방법원 허일승 형사합의 22부 판사는 `도주와 증거 인멸의 우려가 있다`고 발부 이유를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