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서 현금 수송 차량 5억 3천여만 원 털려_돈 벌어 심시티_krvip

구미서 현금 수송 차량 5억 3천여만 원 털려_계산_krvip

오늘 오후 1시10분쯤 경북 구미의 한 대학 내에 주차돼 있던 은행 현금수송 차량에서 현금 5억 3천여 만 원이 털렸습니다. 경찰은 점심을 먹으러 20여 분 동안 자리를 비운 사이 누군가가 자물쇠를 파손하고 현금을 훔쳐 달아났다는, 수송차량 직원의 말에 따라 대학 주변과 주요 도로의 cctv를 토대로 용의자를 쫓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범인이 수송차량 안에 설치된 폐쇄회로 TV의 저장칩까지 뺀 점으로 미뤄 전문털이범의 소행으로 보고 용의자를 좁혀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