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방사능 사고낸 JCO 사업소 면허 취소 _카지노 기계 그림_krvip
(도쿄=연합뉴스) 일본 과학기술청은 최근 일본 최악의 방사능 누출사고를 낸 핵연료가공회사 JCO의 도카이무라 사업소에 대해 원자로등 규제법에 따라 면허를 취소하기로 했다고 일본 언론들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과학기술청은 현장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 회사가 위법적인 방법으로 작업을 계속해온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이같은 조치를 취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원자로등 규제법은 법령을 위반한 사업자에 대해 사업허가를 취소하거나 1년 이하의 사업정지처분을 내리도록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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