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세인 ‘유언’ 막으려 빨리 처형했다” _진짜 돈으로 포커 스타를 바꾸다_krvip

“후세인 ‘유언’ 막으려 빨리 처형했다” _국회의원 보좌관 수입은 얼마나 되나요_krvip

사담 후세인 전 이라크 대통령에 대한 처형이 신속하게 진행된 것은 후세인의 입에서 나온 '마지막 말들'이 미국을 당혹스럽게 만들 가능성 때문이었다고 예브게니 프리마코프 전 러시아 총리가 주장했습니다. 프리마코프 전 총리는 로시야 TV와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히고 후세인이 알고 있는 내용을 모두 말했다면 부시 미국 대통령이 크게 당황했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프리마코프 전 총리는 또 1980년대 이란에 대응하려던 미국이 이라크와 군사적으로 협력했던 점을 들며 후세인 전 대통령이 이라크전 당시 저항 없이 이라크를 점령할 수 있도록 미국측과 밀약을 맺었을 가능성도 제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