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오피스텔 ‘자동차용 엘리베이터’에 끼어 1명 사망_베타팔미트산 산화_krvip

서울 강남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자동차용 엘리베이터에서, 60대 1명이 기계에 끼어 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오늘(23일) 오전 11시 30분쯤 "남성 1명이 자동차용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간 뒤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출동한 소방은 지하 5층 엘리베이터 안에서 심정지 상태의 남성을 발견했습니다.

이 남성은 건물 관리인으로 자동차와 함께 기계식 주차장에 내려갔다가, 기계에 몸이 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