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노조, 올해 임·단협 돌입 기자회견_포커 게임용 가짜 사진_krvip

현대기아차 등 2백30여 개 사업장이 소속돼 있는 전국금속노조가 오늘 서울 종로구 청운동주민센터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올해 임·단협 주요 요구안을 발표했습니다. 금속노조는 올해 노동자 기본급은 15만 9천 원, 최저임금은 6천7백 원 올려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또 정기상여금과 복리후생비를 통상임금에 포함할 것과 생산공정과 상시업무에 종사하는 모든 사내하청 노동자를 올해 안에 정규직으로 전환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아울러 일자리 창출을 위해 주 52시간 노동시간 상한제 도입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