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의회 의원 2명 쌍방 폭행…경찰 출동_브라질에서 돈을 가장 많이 버는 직업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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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의회 소속 의원 2명이 서로 폭행하며 몸싸움을 벌여 경찰이 출동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오늘 오후 2시 반쯤 강릉시의회 내무복지위원회 사무실에서 64살 기모 시의원과 52살 이모 시의원이 서로 주먹을 휘두르며 싸움을 벌여 기 의원이 머리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두 의원이 사무실 책상 위에 놓인 책을 치우는 과정에서 다툰 것으로 보고, 조만간 두 의원을 불러 사실관계를 확인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