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 ‘태조 왕건’ 주제로 인문학 콘서트 개최_그릴 포커 그림_krvip

국립중앙박물관이 내일(24일) 오후 2시 박물관 대강당에서 '왕건, 역사 속에서 통합의 길을 보다'라는 주제로 좌담회 형식의 '인문학 콘서트'를 엽니다. 이번 콘서트에는 김인호 광운대 교수와 임용한 한국역사고전연구소장 등 고려사 연구자들이 참여해 고려 태조 왕건의 지도자로서의 리더십, 통합 과정에서 활용된 이념과 정책 등에 대해 다양한 논의를 주고받을 예정입니다. 이번 행사에는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