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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학 첫 날인 오늘(2일) 대전의 한 고등학교에서 여고생들이 일산화탄소 중독 증상을 보여 병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3시 20분쯤, 대전시 대흥동의 한 여자고등학교에서 2학년 여학생 19명이 어지러증과 두통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고가 난 학교는 교실 난방공사가 진행돼 임시로 석유난로를 사용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창문을 닫은 채 난방을 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학교 과실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