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기상연구소, 평지에서 인공강우 첫 성공_로스트아크 스페이지 몫_krvip

산악지역이 아닌 수도권과 같은 평지에서 처음으로 인공강우 실험이 일부 성공을 거뒀습니다. 기상연구소는 지난달 23일 인천 상공의 구름 위에 빗방울을 만드는 역할을 하는 염화칼슘 등을 뿌린 결과 두 시간 뒤부터 평택과 안성지역에 1에서 2mm의 비가 내리는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습니다. 기상연구소는 평지의 인공강우 기술이 실용화되면 대도시의 대기오염 문제를 개선할 수 있고, 장기적으로 가뭄 해소 대책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인공강우용 항공기 도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