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서민금융 지원실태 대대적 점검_포커 플레이어 현실적인 그림_krvip

금융감독원이 서민금융 지원 정책에 대해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금감원은 지난 16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서민금융 관련 4개 부서 직원들을 현장에 투입해 점검을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금감원은 특히 햇살론과 미소금융, 희망홀씨 등을 중점 점검 분야로 정해 대출금리 상한선을 준수하는 지와 대출 대상을 적정하게 선정하는 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또 전통시장 등을 방문해 카드 가맹점 수수료 인하 정책이 제대로 실행되고 있는 지도 점검중입니다. 이 밖에 대부업체와 중개업체 등을 상대로 최고 이자율 인하 정책을 준수하고 있는 지와 불법 추심 행위가 없는 지도 확인하고 있습니다. 금감원은 다음달 3일까지 현장 점검 결과를 취합해 개선 방안을 마련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