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금실 “난지도 골프장에 환경체험공원” _세라믹 포커 서류 가방_krvip

열린우리당 강금실 서울시장 경선후보는 오늘 서울 난지도 노을공원을 방문해, 현재 골프장으로 운영되고 있는 노을공원을 환경체험 가족공원으로 조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강금실 후보측 오영식 대변인은 "노을공원을 골프장으로 활용하는 데 대해 서울 시민의 반대여론이 높았다"며 "가족공원이 환경체험의 중심적 교육장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환경교육센터로도 제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강금실 후보측은 최근 서울시청 청사 신축 계획을 백지화하고 서울시청을 용산으로 이전해야 한다고 주장한 데 이어 난지도 골프장의 공원화 계획을 공약으로 제시하는 등 선거전략을 이미지 중심에서 정책 공약 위주로 바꾸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