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인권특사 “탈북 난민 해소 위해 역할 할 것” _유지 보수 장난감 베토 카레로_krvip

제이 레프코위츠 미국 대북 인권특사는 탈북 난민 문제 해결을 위해 일정한 역할을 할 것이라면서 다른 나라의 동참을 주문했습니다. 레프코위츠 특사는 오늘 뉴욕에서 열린 '저팬 소사이어티' 모임에 참석해 탈북자들을 "용감한 사람"으로 표현하면서, 미국은 이민을 원하거나 망명한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레르코위츠 특사는 또 탈북자 대부분은 뿌리와 언어가 같고 이산 가족의 연줄이 있는 한국을 선호하고 있지만 미국도 난민 사태를 완화하기 위해 일정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레프코위츠 특사는 이어 중국이 탈북자들을 북한으로 강제 송환하는 것은 그들을 심각한 위험에 처하게 하는 것이며 난민지위에 관한 협정을 위반하는 것이라고 비난했습니다.